11월 6일부터 24일까지 무량감로회에서 저희 한국청소년진흥협회의 후원 물품을 갖고  네팔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무량감로회는 서울대학병원에서 퇴직한 의료인들이 헌신적인 의료봉사와, 무료 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 입니다.

 네팔에 간 무량감로회 봉사단은 한국청소년진흥협회의 봉사자들과 월드프렌드인 학생들이 마음을 다해 열심히 만든 필통과 필기구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의료장비도 부족하고 의료시설이 열악하기 때문에 봉사단은 네팔 람그람 보건소에서 룸비니 IBS병원에서 의료봉사를 했는데요,  자신이 할 수 있고, 오랫동안 해왔던 일이 누군가를 위해 도와 줄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마야대비 고아원에도 방문을 했는데 아이들이 물품을 받고 너무나도 좋아했다고 합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도움을 받고 기회를 얻을 수 있길 바라며 더 많은 관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