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신한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1004DAY 봉사대축제’가 임직원 9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됐다.

2011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1004데이 봉사대축제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상차림 무료배식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캠페인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구연동화 목소리 재능기부 ▲환경정화 활동·헌혈·문화재 보호활동·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빵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구성됐다. 

한상차림 무료배식은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갈비탕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이다. 

또 신한생명 임직원 500명은 라오스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10월 한 달 동안 필통에 필기구와 손편지를 담은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