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동화동에 위치한 금호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 전체가 참여한

독도사랑 필통만들기 체험활동입니다.

차가운 강당 바닥에 앉아 3시간 가량 진행된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금호여중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독도영유권을 끊임없이 주장하는 일본의 어이없는 대외적 활동이 소개될 때는

안타까움에 야유가 쏟아지기도 했어요.

금호여중 학생들, 집중하는 모습좀 보세요!

이번 활동이 독도를 지키는 하나의 방법임을 깨닫고 

정성껏 집중해서 독도사랑 필통만들기에 들어갑니다.

혼자, 또는 몇몇 친구들이 함께 서로 도와가면서 열심히 독도필통을 만듭니다.

독도필통을 완성한 친구들은 아끼는 학용품을 자원해서 필통 속에 넣어

기부하기도 합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와 기쁘게 담는 

금호여중 학생들, 참 이쁘네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알리는데

일제 학용품을 전달할 수 는 없지요..

매이드 인 코리아 제품만을 골라서 신중하게 담습니다.

독도사랑 필통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해서 열심을 다해 준

금호여중 2학년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독도는 독도는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금호여중 2학년을 대표해서 이번 독도사랑 필통만들기 체험활동에 대한 소감을

두 학생이 전해주었습니다.

동영상으로 들어보세요.